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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멤버분들께 스터디 방향 그러니까 어떤걸 공부하고 싶냐고 질문했을때 느낀 것인데요. 멤버들간 수준차가 있네요. 러프하게 말하면, "무얼 공부할까?"의 수준에 있는 멤버와 "뭐부터 해야할지조차 모르겠다"인 멤버.

그런 의미에서 각자 관심있는 분야를 공부하자는 제 의견을 좀 수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몇몇 후배분들은 일정한 틀에서 시작점은 잡아주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가르쳐줄 것이 있는 멤버들이 일주일에 두세번 나머지 멤버들에게 강의식 교육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시간은 길게 잡긴 어려울 것 같고 주제를 잘게 나눠서 30분 정도?

종로 인력은 오전에 일찍 나와서 커피한잔하면서 같이 공부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멤버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민규> 오늘(2013/3/25) 저, 정훈댈, 영댈, 소윤씨 이렇게 넷이서 스터디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정훈 대리님이 우려하시는대로 스터디에는 희생이 따르죠. 가르치는 사람, 배우는 사람 모두다요. 배울 사람의 열의가 있다면 약간의 희생도 괜찮다 싶습니다. 대신 희생의 선은 잘 조율해가도록 해봐요.

일단 시작은 제가 끊도록 하겠습니다. **목요일(3/28)**에 같이 공부하구요. 장소는 한국화장품 13층 회의실 둘 줄 하나. 주제는 JAVA vs .NET으로 하겠습니다. 내용은 어느 정도 정리해서 올려놓을께요. 대상은 비기너. 저 인간이 뭐라는지 들어나보자시는 분들도 일단 환영입니다.

몇가지 옵션을 정해야하는데, 결국 시간이 아침, 점심, 저녁 밖에 없잖아요. 아침은 소윤씨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 하고 저녁은 저녁이 있는 삶을 추구하는 제가 피하고 싶으니 결국 점심시간만 남네요.

  • 11시에 만나서 스터디 하고 식사 같이 하든가
  • 11시반에 만나서 스터디 하고 식사 같이
  • 12시에 만나서 스터디하고 식사 같이
  • 만나지말자.

골라주세요.